안산시가 지난 12일~14일 수원양궁장에서 열린 제19회 수원시양궁협회장기 초,중학교 양궁대회 개인전, 단체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태현(성포중)은 남중부 개인 종합에서 1,369점을 획득하며 30, 40, 60m, 개인1위와 단체전(김태현, 최제웅, 김준성, 정시우)을 종합해 5관왕에 올랐으며, 같은 학교의 정시우는 1,350점을 획득하며 주재윤(부천남중)을 제치고 2위를 달성했다.또한, 안은찬(성포초)은 남초부 개인 종합에서 1,386점을 획득하며, 황태민(하성초)을 제치고 20, 25m, 개인1위와 단체전
장기준 기자
2024.04.1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