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힐링휴가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테마별로 ‘놀섬, 미지의 섬, 맛섬, 쉴섬, 가기 힘든섬’ 등 33섬을 선정했다. 섬에 들어가기 전에 유의해야 할 사항은 ▲유람선 및 카페리 등 승선 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 ▲들어가기 전 날씨 확인 필수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있는 일정과 여분의 옷, 우비, 상비약, 현금 지참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해양수산부) 홈페이지 로그인하면 해양안전정보를 확인해야 한다.1. 미지의섬■풍도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홍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
장기준 기자
2017.07.1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