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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올해 수도권 지역의 도료 제조․수입업체 104개소를 조사하여 도료 용기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10개소를 적발하여 시정 조치 했다고 밝혔다.대기환경보전법에서는 도료를 제조․수입하는 자는 도료 용기에 도료 제품별 용도분류 및 함유기준, 도료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유량, 희석 용제의 종류 및 최대희석비, 제조 또는 수입일자 등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아울러, 총 35개 업체의 42건 시료도 함께 채취해 VOCs* 함유기준 준수여부를 분석했으나, 이를 초과한
장기준 기자
2020.11.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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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민주노총 안산지부와 노동단체, 시민단체, 기관 등 24개 조직이 지난 10월 29일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대응 안산시 고용안정 대책위’(대책위) 창립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대책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이 불안정한 시민들의 일자리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정책과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창립 대표자회의에서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김광호 의장 ▲민주노총 안산지부 양성습 의장 ▲안산YMCA 강신하 이사장 ▲안산여성노동자회 이현선 대표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 김길순 이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출
장기준 기자
2020.11.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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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안산갈대습지에서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 활동 전시회를 운영한다.온마을 자연학교는 마을환경교육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안산형 시민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안산시 내 약 14동의 총 32개의 동아리에서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 중이다.이번 동아리 활동 전시회는 5년간의 활동 기록을 정리해 각 동아리에 대한 정보와 마을중심 환경교육에 관한 전시를 야외에 설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존에 관
장기준 기자
2020.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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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윤기종)은 9월 28일시화호 대송습지에서 ‘2020년 생물다양성탐사’를 진행했다.생물다양성탐사는 생물 분야별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함께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확인할 수 있는 생물 종을 조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환경재단은 2015년부터 안산갈대습지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탐사를 진행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년과 다르게 다수의 참여자 없이 각 조사 분야 당 4인 이내의 규모로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산시의 초년생 시민단체활동가들과 함께 운영하며 전문조사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기준 기자
2020.10.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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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 거점배출 시설인 자원순환센터를 상록구 이동에 추가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자원순환센터는 이달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주민들은 시설 내 각 품목별 수거함에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된다.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음식물쓰레기를 제외한 종이, 빈병, 플라스틱, 캔, 스티로폼 등의 재활용품만 배출 가능하다.다만 오전 9~11시 사이에 일정량 이상 배출할 경우 종량제봉투를 하루에 1매씩 지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제대
장기준 기자
2020.09.1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