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6일 오후3시 안산재활용가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안산재활용가게는 매주 월~금,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해서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종량제봉투로 되돌려 준다.품목별 세부 보상내역을 보면, 투명페트병은 개당 10원, PE/PP는 kg당 200원, 투명외 PET는 kg당 50원, 종이류는 kg당 50원, 종이팩류는 kg당 500원, 건전지는 kg당 500원, 알루미늄캔은 ㎏당 200
장기준 기자
2023.09.07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