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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9일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간 계약된 폐프라스틱 수거 포기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재활폐기물 수거대책반을 가동했다.이날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한 대책반 관계자들은 관내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 현장 및 재활용 처리업체 운영현황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수도권 일원의 수거업체들이 폐비닐, 스티로폼, 프라스틱류 등의 수거거부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정부의 대응책이 준비되고 있으나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
장기준 기자
2018.04.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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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가 지원하는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4월 16일(월) 오후 3시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엄수된다고 밝혔다.이번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은 안산시의 추모공원 조성방침 발표(‘18.2.20)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되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61명의 학생,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한편,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내는 시간이 될 수
장기준 기자
2018.04.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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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실제 사건사고 현장을 VR(가상현실)로 재현한 프로그램이 경찰교육에 도입된다.경기도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1일 오전 북부지방경찰청 강당에서 VR 경찰 현장직무교육 시스템 시연회를 통해 VR 교육시스템 ‘폴리스 라인’을 공개했다.‘폴리스라인’은 성폭력, 아동학대, 강력범죄 등의 실제사건을 VR로 재현해 사건 유형에 따른 대응요령을 훈련하도록 제작된 프로그램이다.‘폴리스라인’ 개발사인 HO(에이치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열린 제2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예원예술대학교와 함께 참가해 공공프로
장기준 기자
2018.04.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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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기도내 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 출현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추세를 보인다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2013년과 2014년 8월에 2015년에는 6월, 2016년 2월, 2017년 4월에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발생건수 역시 2013년 9건, 2014년 8건, 2015년 6건에서 발생시기가 상대적으로 빨랐던 2016년 12건, 2017년에는 10건으로 조금 증가했다.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4
장기준 기자
2018.04.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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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부업 질서 확립과 서민금융안정을 위해 4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두 달간 도내 대부(중개)업체 213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합동점검’을 추진한다.점검대상은 대부(중개)거래 건수 및 금액 다수보유 업체, 2018년도 준법교육 미 참석 및 실태조사 미 제출업체, 민원발생 업체 등의 조건을 고려해 선정했다.점검 내실화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 금융감독원,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3인 1개조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운영한다.합동점검반은 대출이자율 수취의 적정성, 3백만 원 초과대출 시 소득증빙 징구 적정성(과잉대출
장기준 기자
2018.04.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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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9일 안산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SK시화공단 주유소(안산시 단원구 번영로 109) 사거리에서 위험물 운송 및 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가두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속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여부 및 실무교육 이수여부 △완공검사필증과 운송장 대조를 통한 품명 위반 여부 △지정수량 이상 운반차량에 위험물 표지 등 소화기 비치여부 △위험
장기준 기자
2018.04.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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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며 본격 사업추진을 위한 궤도에 올랐고, 이르면 2018년 연말 착공될 예정이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넥스트레인(주)(대표사:포스코건설)이 선정됐으며, 국토부와의 협상 등 남은 절차를 거쳐 2018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 넥스트레인(주) 컨소시엄은 포스코건설을 대표사로 롯데건설, 대보건설 등과 함께 시공하며 설계에 제일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하게 된다.신
장기준 기자
2018.04.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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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의 새로운 활용과 도시 숲의 질적 성장 도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나눔목공소가 지난 23일 개소했다.경기도 산림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나눔목공소’는 수명과 역할을 다한 나무들을 목공예를 통해 재창작하는 행복과 만족감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나눔목공소 운영을 위해 지난해 단원구 와동 꽃묘장(95-3번지)에 위치한 관리사무소를 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올해 3월부터 목공 지도사 2명을 채용해 안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유치부 미취학 아동을 대
장기준 기자
2018.04.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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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역명이 최종 확정됐다.시에 따르면 역명은 최근 개최된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안산시구간 5개 역사 중 과 은 개정되고, 나머지 , , 등 3개 역사는 기존 명칭으로 확정됐다.시는 올해 6월 개통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역명 개정을 위해 약 2년여 기간 주민 제안공모, 선호도조사 등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됐으며, 안산시 안건에 대해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후 최종 확정됐다.이번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은 으로 개정됐으며, 4호
장기준 기자
2018.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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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 있는 전국 8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해양·수산 관련 연구 기능을 갖추지 못했던 경기도에도 전담 연구기관이 설립돼 경기도의 어업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는 2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개원식을 열었다.경기도는 수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과 어업경쟁력 강화, 지역특성에 맞는 신 양식품종 연구개발 등 연구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6년 8월부터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일원 7
장기준 기자
2018.04.0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