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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9~12월 진행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다.평가에서 시는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과 실무담당관을 임명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관의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관리체계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또 ▲개방계획에 따른 충실한
장기준 기자
2020.06.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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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천900억 원대의 과감한 재정투입을 추진하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지역 소비심리 위축이 이어져 지역상권 등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근본적인 민생경제 정책이 요구되면서 시는 지역경제 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3천909억 원을 투입하는 맞춤형 경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장기준 기자
2020.06.0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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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주민들의 예산편성 등 참여를 확대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달 25일부터 7월13일까지 진행되는 주민제안은 시에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과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 예산공개시스템(www.ansan.go.kr/fin)에 접속해 주민참여예산방 제안사업 공모 글쓰기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안산시청 기획
장기준 기자
2020.05.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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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더불어 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산장려정책을 경기지역 최고 수준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 셋 이상을 낳은 다자녀 가정은 각종 출산지원금과 양육비 등을 통해 아이 한 명당 5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으며, 외국인 주민의 아동도 1천650만원의 보육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시는 단순한 현금지원 외에도 임신부들의 산부인과 진료 편의를 위해 민선7기 공약 사업으로 ‘100원 행복택시’를 운행 중이며,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환경 진단사업도 펼치고 있다.시에 따
장기준 기자
2020.05.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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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도입 한 달 만에 85.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시 생활안정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률은 각각 85.5%, 90.8%로 집계됐으며, 가구별로 신청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68.9%로 나타났다.지난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 17일까지 주말·야간창구를 운영했으나, 지난 18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만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마련된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는
장기준 기자
2020.05.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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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에게도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의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와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생활안정지원금 접수는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지만, 100개국 이상 출신의 외국인 주민의 오프라인 접수는 원활한 신청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달 11일부터 시행된다.시에 따르면 소득과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내국인 주민에게는 1인당 10만원씩, 외국인 주민은 7만원이 지급되고 있다.그간 외국인 주민은 온라인(daon.ansan.go.kr)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달 1
장기준 기자
2020.05.10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