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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과 안양의 승점 6점짜리 맞대결! 추석 맞이 풍성한 이벤트

  • 입력 2019.09.12 21:48
  • 수정 2019.09.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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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7시 와스타디움서 선두권 경쟁 치열한 맞대결 예고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윤화섭)가 오는 15일 오후7시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과 선두권 경쟁을 위한 치열한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안양을 제외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맛 본 안산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달성하게 된다.

2019시즌 안양과 맞붙었던 2경기에서는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7승 3패로 10경기 연속 무승부가 없는 안산이 이번 경기에서도 ‘無 무승부’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홈경기는 즐거운 한가위 프로젝트 ‘해피추석 DAY’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치뤄지는 홈경기인 만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안산 마스코트 다니와 윷 던지기 맞대결을 펼치는 ‘대형 윷 던지기’와 코끼리 코 5바퀴를 돌고 제기차기에 도전해 미션 횟수 이상 성공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미션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이벤트를 통해 18시즌 유니폼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장외 이벤트 참가자 중 1~3위와 선수들이 함께 대결을 펼치는 ‘제기차기 최강자전’이 진행된다. 제기차기 최강자(1~3위)에게는 바이킹스워프 식사권, 호텔스퀘어 숙박권 및 런치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안산의 이종걸 단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홈경기를 준비했으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이벤트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에 오셔서 축구 경기도 보고 양 손 가득 선물을 안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번 경기는 우리 안산이 K리그1으로 승격을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경기로 추석도 반납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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