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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초, ‘미(米)사랑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반월초등학교(교장 김영숙)는 지난 2일 식생활교육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총 30명(15가정) 대상으로 ‘미(米)사랑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반월초등학교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정보교육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예산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쌀 요리법의 교육 및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 학급마다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사전 영양교육을 통해 학생의 눈높이에 맞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방법으로 진행됐다.

‘미(米)사랑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의 주 메뉴는 우리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먹거리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쌀케이크로 정해졌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요리 후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동근 모양의 백설기 위에 천연색소를 넣어 내린 각양각색의 팥앙금으로 예쁘게 꽃을 만들어 장식을 하였다. 부모님과 함께 만든 떡케이크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케이크였고 어떤 케이크 보다 아름답고 근사했다.

반월초등학교는 이외에도 올 한해 전통음식 체험의 날 운영(전교생 단오맞이 인절미 만들기, 추석 송편빚기) 및 아침밥 먹기 켐페인 등 다양한 식생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0월 말경에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만드니까 떡이 더 맛있어 보이고 내가 직접 꽃을 만들어 장식을 하니 더 소중하고 아름다웠어요.”라고 입을 모았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소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좋은 활동을 기획해 주셔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반월초등학교 김영숙 교장은 "우리의 훌륭한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체험교육의 중요하고, 2020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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