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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주민자치회’ 시범동 설치 및 운영 시작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동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은 안산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인한 제도적 장치를 근거로 ‘안산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주민자치회 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갖고 다양한 지역의 현안·의제 등을 주민총회 등을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구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업무 수탁, 주민총회 개최 등의 주민자치 업무를 비롯해 근린자치 영역에서 수행하는 업무들을 진행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20명 이상 30명 이하로 구성되며, 조례에 의한 위원의 자격을 갖춘 자로 공개모집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시장이 위촉한다.

일동은 11월 중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할 예정으로, 만 19세 이상의 일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일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일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들은 주민자치활동에 관한 기본교육과정 8시간 교육 수료 후 주민자치회 위원선정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 12월에 위촉 및 발대식을 통해 정식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게 된다. 

박용남 일동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안산시에서 일동이 최초로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 되어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주민자치마을 역량 강화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을사업 추진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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