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자치/행정
  • 기자명 장기준 기자

해양동, '77번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 입력 2019.11.10 09:29
  • 댓글 0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77번째 해양동 출생아에 대한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동은 2014년부터 출산장려 및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출생아의 출생신고 시 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꾸준히 지원하는 축하용품은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등 출산축하용품 3종 세트로써, 해양동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장에서 손수 만든 유기농 제품이다.

해당 출산용품 지원 사업은 주민들 사이에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77번째 주인공인 남아의 아버지 또한 지난 4일 전달한 뜻밖의 선물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조현선 해양동장은 “저출산은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동차원에서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