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가 주최하고 안산시볼링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안산CUP OPEN 볼링대회가 지난 12월 21일(토) ~ 12월 22일(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산시 볼링동호인들은 2군데 경기장(안산 월드스포션볼링경기장, 안산 제일볼링경기장)에 약1,40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 대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체육회 김복식 상임부회장, 정장식 경기도볼링협회장 등을 비롯한 안산시체육회 종목별 회장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볼링 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이기에 볼링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