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문화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입력 2019.12.30 09:57
  • 댓글 0

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안산시가 실시한 ‘2019년 시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연말 시민 수상식’에서 진행됐다.

안산시는 4개 산하 공공기관의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반부패 청렴·이행도 및 추진 결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 활동 △기관별 행동강령 내실화 △반부패 주간 홍보활동 △청렴문화 확산실적 등 계획 및 실행분야 11개 세부 지표를 토대로 실시되었다.

안산문화재단은 직장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을 활용해 직원들이 적극 교육에 임하도록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사업인 UCC 공모전, 표어 창작전 등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정희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문화가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