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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민병일 GG당구클럽 대표, 소외계층 위해 꾸준히 후원

  • 입력 2020.01.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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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GG당구클럽(대표 민병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4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민병일 GG당구클럽 대표는 25년간 안산시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2019년에도 ‘나눔․봉사 실천 정신’으로 꾸준히 후원하는 등 많은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민병일 GG당구클럽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설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재문 초지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퇴직 공무원의 나눔 실천을 직접 보니 더욱더 사명감을 가지고 복지행정에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주민의 작은 어려움 하나도 소홀하게 넘어가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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