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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가동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3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6일부터 선거 수사전담반을 편성·운영해 온 경기남부청은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도내 32개 경찰관서에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됐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오는 4월29일까지 77일간 운영되며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각종 선거관련 신고 접수·처리, 첩보수집 활동 강화, 인터넷 모니터링, 우발상황 초동조치, 단속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경찰은 Δ금품선거 Δ거짓말 선거 Δ불법선전 Δ불법 단체 동원 Δ선거폭력 등 공무원 불법선거개입 행위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선거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알고 있는 경우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선거사범 신고자에게는 철저한 비밀보장과 함께 최고 5억원의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남부청은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총 18건 31명을 단속, 14건 23명은 내·수사 중이다. 나머지 4건 8명은 종결처리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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