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단체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대부동 새마을회, 이산화탄소.미세먼지 감축위해 양삼 파종

  • 입력 2020.05.28 00:13
  • 댓글 0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새마을회는 대부동동 79-58번지 일원에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감축에 탁월한 식물인 양삼(케나프)를 파종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삼(케나프)은 세계 3대 섬유작물로 양마라고 불이우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약 120일)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나 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속도가 빨라져 나무가 숲이 될 때까지 산림병행 작물로서 기능이 탁월하다.

지난 22일 시행한 양삼 파종 활동은 안산시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생명살림 운동 중의 하나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모여 식재했다.

박성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서 대부동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부동 새마을회의 양삼 파종은 새마을 생명살림 운동의 핵심과제로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