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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논란 안산 유치원 식중독 환자 8명 추가…24명 입원 치료 중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등 10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유치원 문이 휴원으로 닫혀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최근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 A유치원 관련 장출혈성대장균(EHEC) 양성 판정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처음으로 장출혈성대장균 양성 판정이 나온 A유치원의 원아(184명)와 교직원(18명), 가족 등 총 295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이들 중 57명(27일 8명 포함)이 장출혈성대장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7명은 음성 판정을, 나머지 9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당초 병원에 입원한 31명 중 9명이 퇴원 했다. 그러나 26~27일 사이 입원 환자 2명이 추가돼 현재 24명(원생 21명, 원생 형제 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5명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햄버거병) 의심 증세를 보여 별도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중의 4명은 신장 기능 등이 저하돼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A유치원발 식중독 관련 유증상자는 총 102명(입원 및 자가격리, 경증상자 등 포함)으로 나타났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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