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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박순자 위원장, 안산단원을 당협 2020 상반기 2차 당원교육

  • 입력 2020.06.30 11:09
  • 수정 2020.07.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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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변화와 혁신 과제 의견수렴, 총선과정의 문제점과 정의롭지 못한 일 바로잡기 위해 최선

 

박순자 당협위원장(미래통합당 3선∙前국토교통위원장)은 27일 안산시 단원구 을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을 실시하고 미래통합당의 변화와 혁신, 안산시의 발전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박순자 당협위원장은 이날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구 을 당원협의회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년 상반기 제2차 당원교육’에서 현재 미래통합당이 처해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 과제를 제시하면서, 당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순자 위원장은 특히 “지난 총선 과정에서 벌어졌던 정의롭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문제점을 따져보고 이를 바로 잡는 일에도 안산단원을 당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총선 직후 시행된 우리 안산시에 대한 부동산 규제 강화에 대해서도 안타까움과 함께 안산시민과 당원들의 각별한 자각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이날 당협교육에 앞서 당원들과 함께 대부도의 해솔길 등 탐방코스를 답사했으며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환경 자원을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 잘 가꾸고 관리해 나가기 위해서 한결같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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