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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첫 15% 넘어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DB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오마이뉴스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의원(민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15.6%로, 해당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 지지율이 15%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30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26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2537명(응답률 4.1%, 6만1356명 접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의원이 30.8%로 1위, 이 지사는 15.6%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3개월 연속 2위에 올랐고 지지율도 지난달 14.2%보다 1.4%p 상승했다. 이낙연 의원과의 격차는 15.2%p로 크지만 지난달(20.1%p 차이)보다는 좁혀졌다.

올 1월 5.6%로 출발했던 이 지사는 2월 13.0%, 3월 13.6%, 4월 14.4%, 5월 14.2% 등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사에 이은 3위는 후보에 처음 포함된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10.1%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이들 외에 홍준표 의원(무소속) 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4.8%, 오세훈 전 서울시장 4.4%, 안철수 전 의원 3.9%, 원희룡 제주지사 2.7%, 심상정 정의당 대표 2.5%, 박원순 서울시장 2.4% 등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집틀 및 표집방법은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을 사용했다. 통계 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자세한 조사 결과 자료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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