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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장미령 과장,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감사장 받아
단원경찰서 김태수 서장(오른쪽 두번째)이 NH농협은행 장미령 과장(왼쪽 두번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NH농협은행 황준구 지부장, 오른쪽은 김동식 농정지원단 부단장)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지부장 황준구)는 28일 장미령 과장이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태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12시경 한 고객이 안산시지부에 내방해 자동화기기에서 인출한 6백만원 외에 별도로 2100만원을 추가 인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 과장은 고객에게 자금용도를 묻자, '타은행 대출금을 갚기 위함' 이라고 답변해 계좌 송금을 하지 않고 현금으로 인출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고객의 대출사기 피해가 의심되어 고잔파출소에 금융사기 의심신고를 했다.

출동을 받은 고잔파출소 직원과 안산단원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고객에게 대출사기가 의심됨을 알리고 경위를 파악한 바, 은행 직원을 사칭하는 자로부터 고금리 대출금을 저금리로 대환 해주겠다며 대리인 계좌로 2700만원을 송금하라는 사기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금업무를 담당하는 장미령 과장의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안산 단원경찰서 김태수 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써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전 직원에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황준구 지부장은 "매월 사고예방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에 힘써왔으며, 갈수록 지능화 되는 금융사기범죄 예방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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