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차량번호판제작소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2회 연속 인정 받았다.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제도이다.
6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이 3년에 한번씩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에 안산차량번호판제작소가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선정됐다.
안산도시공사 양근서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이용고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