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태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관장이 9월 28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복지관관장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기태 관장은 장애인복지증진 및 장애인복지관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2016년 하반기 전국장애인복지관장대회와 26차 임시총회를 통해 전국 10개 기관 종사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안산시의회 제5대 의원을 지낸 강기태 현 상록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의정활동 후 장애인을 섬기는 일에 소명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옹호에 앞장서는 등 사회복지계의 주요한 위치에서 앞장서왔다.
올해 제7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강기태 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 장애인복지를 포함한 안산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