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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한 달째 판매 1위…'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공개 앞두고 16위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조국흑서'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한 달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9월2주간 베스트셀러에서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지난 8월25일 출간된 이후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겸 지식큐레이터 등의 대담집으로, 조국 사태나 586세대 등을 비판하면서 현재의 진보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책은 7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흑서'와 상반된 입장의 '조국백서'는 전주 대비 50계단 떨어진 87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조국백서추진위원회가 쓴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오마이북)으로, 지난 8월5일 출간됐다. 책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부터 제기된 각종 논란들을 다루고 있다.

이번주는 한국문학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한 주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BTS) 추천도서로 판매량이 급증한 손원평의 '아몬드'(창비)는 3위,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팩토리나인)는 8위에 올랐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전자책을 출간했을 때부터 독자들의 입소문을 모은 판타지 소설로, 20대 구매비중이 34%로 가장 높았다.

25일 오후 4시 넷플릭스 드라마 공개를 앞둔 정세랑의 '보건교사 안은영'(민음사)도 화제에 오르며 16위를 차지했다. 류시화가 엮은 시집 '마음챙김의 시'도 출간과 함께 11위에 올랐다.

분야별 1위에는 에세이 분야 박성혁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다산북스), 시 분야 류시화 '마음챙김의 시'(수오서재), 아동 분야 히로시마 레이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길벗스쿨), 가정생활 분야 임작가 '완전학습 바이블'(다산에듀)이 이름을 올렸다.

인문과학 분야는 김영민 '공부란 무엇인가'(어크로스), 경제경영 분야 김승호 '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건강 분야 조셉 필라테스 '필라테스 바이블'(판미동), 교양과학 분야 칼 세이건 '코스모스'(사이언스북스), 예술 분야 조원재 '방구석 미술관'(블랙피쉬), 취미/스포츠 분야 이지영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쌤앤파커스)가 1위를 차지했다.

유아 분야는 백희나 '알사탕'(책읽는곰), 종교 분야 김양재 '내가 너를 아노라'(QTM), 아동만화 분야 유대영 '마법천자문 49'(아이세움), 요리/와인 분야 박막례 '박막례시피(미디어창비), 역사문화 분야 김준혁 '리더라면 정조처럼'(더봄), 자기계발 분야 이서윤·홍주연 '더 해빙'(수오서재), 여행기행 분야 허영만 '백반기행(가디언)이 1위에 올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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