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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1 무상교육, 학교체육관 반드시 추진돼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등이 2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고1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학교체육관 건립을 위한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정 교육감을 향해 고1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학교체육관 건립을 위한 예산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등은 22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1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학교체육관 건립(122개) 사업 예산 확보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의원은 “내일(23일) 제출되는 경기도교육청의 마무리 추경예산안과 2021년 본예산안에 두 사업의 예산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도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것”을 이재정 교육감에게 요구했다.

무상교육과 관련해 박 대표의원은 “정부 추경으로 인해 교육재정교부금 4219억원이 감액돼 재정여력이 없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하지만 우리(민주당)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용예산 등을 이용해 올 2학기부터 조기시행할 것을 촉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체육관 건립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것도 요구했는데 내년에 122개교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예산을 본예산안에 담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고1 무상교육 관련 소요예산은 올해 3·4분기 805억원이고, 학교체육관은 학교마다 소요예산 차이가 커 정확한 추산은 어려운 상황이다.

박 대표의원은 “그동안 정책협의회를 통해 우리 의견을 전달해 왔다. 이제 두 사업을 모두 수용할지, 일부 수용할지 여부는 도교육청의 몫”이라며 “이재정 교유감의 결단만 남았다. 오직 도민만을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방교육재정교부액이 학생 1인당 741만7000원으로 전국평균 1020만3000원와 비교해 현저히 적은 상황에서 교육복지 확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이 같은 상황 타개를 위한 T/F팀 구성을 도교육청에 제안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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