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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자 73명…조용한 전파 지역 곳곳으로 확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63명 증가한 3만1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6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7명(해외 5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29명(해외 1명), 광주 4명, 경기 62명(해외 11명), 강원 24명, 충북 2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전남 14명, 경북 7명(해외 3명), 경남 18명 ,제주 2명, 검역과정 2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경기종합=뉴스1) 송용환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이틀째인 20일 경기지역에서는 7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김포 노래방 등 소규모 집단감염은 발생 지역이 확대되면서 위기감을 높이고 있고, 평택에서는 주한미군 9명이 무더기로 감염되기도 했다.

20일 도와 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74명으로, 전날 오전 0시(6201명)에 비해 73명 늘었다.

김포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8명이 추가됐다.

전날 확진자 5명 전원이 김포 거주자였던 반면 신규 확진자는 시흥 4명, 김포 3명, 광명 1명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면서 해당 지역에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역시 전날 양주 5명, 의정부 1명에 이어 의정부와 성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감염지역이 넓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안산 수영장 관련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안산(2명)과 화성(1명) 2개 지역에서만 나왔다.

이 수영장에서는 지난 12일 회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13일부터 17일까지 확진자의 배우자 및 수영장 회원 13명이 감염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9일부터 13일까지 수영장을 방문한 677명에게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최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요 지역별 감염 사례를 보면 평택에서는 확진자 9명이 나왔는데 이들 모두 해외 입국한 주한미군이었고, 용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 경로 미확인 감염자 등 6명(용인459~464번)이 신규 확진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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