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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안산 향토기업 - 간석목재산업(주)간석목재산업(주) '50년 역사 목재 전문기업- 온동마루 전문업체로 급성장'
간석목재산업(주)는 업계 최초로 생산공정 모듈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다품목 대량 생산 등 최신 자동화 라인을 갖추고 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 재도약
94년 안산 시화공단으로 이전해 각종 생산설비 증축
업계 최초로 생산공정 모듈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해
주거용. 상업용 합판마루, 강마루, 원목마루 생산 가동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목재전문 기업인 간석목재산업(주)가 안산 시화공단으로 확장 이전한 후 온돌마루 라인을 구축하는 등 전문업체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간석목재산업(주)는 지난 1994년 인천에서 안산 시화공단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하면서 주거용, 상업용 실내 온돌마루 사업 시작에 이어 매년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에 앞장서면서 모범적인 향토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간석목재산업은 1968년 인천에서 남양재 원목 제재사업을 시작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당시 목침목, 학교용 후로링, 옥외조경 데크재재 등의 사업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후 이 회사는 1994년 인천시대를 마감하고 안산지역인 시화공단으로 이전하면서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2012년부터는 매년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온돌마루 라인을 구축해 동종업계와 나란히 어깨를 겨루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산으로 이전한 후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한 공정을 보면 치장 목질 마루판 인증, 공장동 C동 증축, 온돌마루라인 구축, 천연무늬목 치장 마루판 인증, 강마루 접착공정 자동화 라인 구축, 휴먼 퍼포먼스 머신 라인 구축(모듈화 생산설비), 공장동 D동 증축을 마무리했다.

또 1.2호 성형공정라인 공정연결 완료와 향균마루(합판마루) 특허출원, 스마트팩토리 수준 확인, 공장동 E동 준공, 스마트팩토리 레벨2 구축에 이어 AGV(무인운반차) 시스템을 활용한 접착공정부분 사내물류자동화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자랑은 업계 최초로 생산공정 모듈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다품목 대량생산 등 휴먼퍼포먼스 최신 자동화 라인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요구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 향균 등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까지 1개의 라인에서 생산 가능하도록 생산 공정을 모듈화 했다는 것이다. 9가지 타입의 제품을 원터치로 치수제어(타입변경시 라인셋팅 시간 단축)하는 공정도 갖췄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서는 SCADA(자동제어시스템), MES(제조실행시스템), 무인운반로봇 시스템 확장으로 생산성 향상 및 균등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스마트팩토리는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뮬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말한다.

다품목 대량 생산을 위한 시스템도 갖췄다. 합판마루, 강마루, 원목마루, 브러쉬마루, 헤링본 등 다양한 품목군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3개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간석 그린마루 생산도 이 회사의 큰 자랑이다. 그린 강마루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만을 채택한 실용적인 마루다.

최상급 친환경 내부합판을 사용해 사계절 변형이 없고, 고강도 HPM 공법으로 긁힘, 눌림없이 표면강도가 강하며, 접착식 시공으로 열전도율과 위생성이 뛰어난 마루로 평가받고 있다.

그린 광폭강마루는 고강도 HPM의 친환경 제품으로 크렉, 옹이와 같은 내추럴한 나무의 모습을 적용해 리얼하고 디테일한 나뭇결의 멋을 나타내는 프리미엄 강마루이며, 그린 헤링본 강마루는 긁힘, 눌림에 강한 고강도 그린 강마루를 헤링본 스타일로 선보이는 패턴시공용 강마루다.

그린 합판마루는 고품격 천연마루로 고강도 특수코팅으로 탁월한 표면강도가 특징이며, 100% 천연원목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과 나뭇결이 살아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린 합판마루 전 수종은 구리성분 99.99%의 항균동이 첨가된 향균마루로 생산 가능하다.

그린 원목(브러쉬) 합판마루는 원목 표면의 나뭇결을 섬세한 입체감으로 살린 브러싱 가공을 적용한 제품인데, 나뭇결이 그대로 담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원목마루를 대체하는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기도 하고 항균마루 생산이 가능하다.

항균마루는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지속적으로 박멸하고 분화 및 분열을 억제하기 위해 항균마루를 개발했다. 코로나19로 불안감이 증폭되는 현 시점에 적합한 마루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구리 또는 구리 함유율이 60% 이상으로 구리합금에서 항균력이 자연발생해 ‘항균동’이라 명명되었으며, 대장균, 식중독균고 같은 세균 및 바이러스에 작용해 전염성 질환 및 교차감염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효능도 뛰어나다. 입자 크기에 상관없어 항균력 편차가 적고, 시간이 지나도 내성균이 발생하지 않아 은.세락믹 소재보다 항균력이 월등하다. 또 열이나 습도와 같은 외부환경에 항균력이 영향을 받지 않아 변색 및 마모에도 지속되는 반영구적인 소재인 동시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천연 항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 및 검사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간석목재산업(주)는 우리나라 대형건설사와 마루공사 및 대기업 주문방식으로 회사 성장에도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굴지의 포스코 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동원개발, 우방건설, 일성건설, LH공사 등 대형 신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이미 공사수행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또 한샘, LG하우스시스, 이건마루 등 종합 건자재 대기업에 주무방식의 합판마루, 강마루 납품으로 경쟁력 있는 품질인증을 확보했다.

건석목재산업(주) 박남진 대표이사는 “저희 회사는 정직, 질서, 화합을 사훈으로 꾸준한 설비개선과 기술개발로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석목재산업(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별망로 128번길 55(시화공단 5바 706호)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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