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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가입자 이틀만에 4만명 훌쩍 넘어 '돌풍'
경기도의 공공 배달 앱인 '배달특급'의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내 한 음식점에서 점주가 앱을 통해 주문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이날부터 화성·오산·파주 3곳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0.1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서비스를 지난 1일 개시한 지 이틀 만에 가입한 회원 수가 4만1000여명이라고 3일 밝혔다.

당초 연간 목표였던 회원 10만 명 유치의 약 41%를 이틀 만에 달성한 셈이다. 이에 따라 선착순 2만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던 1만원 할인 쿠폰이 조기에 소진됐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는 무료 앱 인기차트 3위를 기록했고, 앱스토어 음식 및 음료 카테고리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첫날 하루에만 시범지역 화성·오산·파주에서 총 4504건의 주문이 접수돼 약 1억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비스 시작일이 평일인 점, 주문 및 회원 가입 집계가 배달 수요가 적은 낮 시간대에 이뤄진 점을 비춰볼 때 평일 야간이나 오는 주말에는 더욱 많은 회원 가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배달특급이 출시 첫날부터 급부상함에 따라 독과점 체제의 배달앱 시장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공정경쟁 유도라는 배달특급의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평가된다.

출시 알림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배달특급 설치 문자를 받은 회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약 10분간 멈춰서기도 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공들인 배달특급이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소비자 및 가맹점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앱 기능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피드백과 개선점을 주의 깊게 살피고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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