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자치/행정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후원금 3백만원 전달

  • 입력 2021.01.15 10:20
  • 수정 2021.01.16 12:15
  • 댓글 0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영화)에서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고 밝혔다.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영화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요즘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과 뜻을 합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규 성포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성포동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