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그리너스FC U15, U18 제주도서 2021시즌 준비 돌입

  • 입력 2021.01.18 13:36
  • 댓글 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프로팀이 지난 11일부터 전남 고흥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 산하 유소년팀(U18, U15)들도 2021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전지훈련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안산그리너스FC 유소년팀은 지난 11일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안산 유소년팀은 29일까지 진행되는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코로나로 인한 훈련공백을 고려해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전술훈련 등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산그리너스FC U18 배승현 감독(유소년 디렉터 겸직)은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동계시즌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2021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선수들이 프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U15 김봉겸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더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021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2017년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근 4년간 총 7명 프로선수를 배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프로선수를 육성하는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