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환경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세창 청장,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현장 방문

  • 입력 2021.02.27 18:49
  • 댓글 0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 안세창 청장은 24일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12.1.~’21.3.31.) 기간에 관할 대기오염측정망 운영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인항 측정소를 방문했다.

경인항 측정소는 지난 해 항만지역 대기질 측정,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 및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도서, 접경, 선박과 함께 설치됐다.

항만지역 배출원 감시를 위한 항만측정소는 전국에 15개소가 있고 수도권 지역에는 2개소(경인, 인천항)가 있으며 측정자료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경인, 인천항 측정소가 가동됨에 따라, 향후 수도권 서해 항만지역 대기질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