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자치/행정
  • 기자명 장기준기자

안산도시공사, 20일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 무료운행

  • 입력 2021.04.19 15:42
  • 댓글 0

 

안산도시공사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인 하모니콜-바우처택시 무료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모니콜-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산부, 5세이하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등 노약자들에게 이동권 보장 및 사회활동 참여지원을 위해 지원되는 교통수단이다.

무료 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 1·2등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이날 무료이용은 하모니콜센터(1588-5410)로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4월 현재 운영차량은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120대이며 약 6천900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하모니콜-바우처택시에 대해 매일 수시로 차량 내부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