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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이동 노인회 김중근 회장 김관섭 귀순용사 이웃사랑 손길 '훈훈'
김중근 회장(오른쪽)이 김봉식 대표이사와 함께 김관섭 귀순용사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사이동 노인회 김중근 회장이 19일 김관섭 귀순용사에게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담아 위로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실에서 김관섭 귀순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봉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의 중재로 전달하게 됐다.

그동안 김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위로금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이웃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왔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김중근 회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나눔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한다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이지만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김봉식 대표이사의 중재로 진행되었으며 위로금을 전달받은 김관섭씨는 평안북도 출신으로 북한군 중대장으로 최전방에서 근무하다 1974년도 8월에최전방 해창포를 탈출해 약 7시간 동안 한강 하류를 헤엄쳐 구사일생으로 살아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 해안 지역으로 월남 귀순에 성공한 귀순용사다.

장기준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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