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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기자

고영인 의원, 7~8일 파라솔당사 열어 민심청취

  • 입력 2021.05.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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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다양한 민심 청취로 민주당 혁신과 민심회복의 기틀을 마련”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원)은 지난 7~8일 양일 간 선부동 및 원곡동 일대에서 민심청취 파라솔당사를 열어 안산 지역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로 곁에서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의원은 대표(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에서 민주당의 반성과 앞으로의 변화를 위한 다각도의 “쓴소리 경청”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쓴소리 경청은 현재 3탄까지 진행되었고, 지난 6일에는 최근 4‧7 재보궐선거에서 20대 지지율이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민주당이 청년들 민심에 이반되었다는 평가가 지속되어 이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20대 청년들을 초청하여 직접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쓴소리 경청 3탄 : 20대에 듣는다>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민심청취 파라솔당사는 지역 시민들 목소리 또한 더불어 경청하기 위해 강태형, 성준모 경기도 의원, 송바우나, 이기환, 추연호 안산시 의원 등 단원갑 시‧도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격의 없는 민원과 민심 청취를 진행했다.

이날 파라솔당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의원과 함께하여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다.

이번 파라솔당사에서 가장 많은 지적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세제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 밖에 일자리 부족 및 백신 접종 문제에 대한 걱정이 이어졌다.

고영인 의원은 “이번 마련된 파라솔당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여 모든 분들을 한번에 만나뵐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말했으며 “시민들의 고통해소와 성찰을 통한 가감없는 민심반영을 통해 민주당 혁신과 민심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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