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한윤희)는 지난 7일 관내 당곡로 일대를 중심으로 쾌적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7명은 관내 안산소방서에서 당곡운동장으로 이어지는 당곡로 일대의 담장 주변 및 갤러리 액자 정비 등 마을 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윤희 위원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깨끗해진 당곡로 일대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주민들을 뵐 때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 봉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중앙동 만들기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