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수도 리예카  

유럽은 매년 한두 곳씩 유럽의 문화수도를 정한다. 2020년의 문화수도는 크로아티아의 리예카(Rijeka)와 아일랜드의 골웨이(Golway)였다. 2021년에는 문화수도를 정하지 못해 2년째 문화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아드리아해 항구 도시인 리예카는 한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이탈리아, 독일의 일부였으며, 아주 오래전에도 많은 국가들이 점령했을 도시국가였다.

크로아티아의 북부에 잘 보호된 커다란 크바르네르만(Kvarner Gulf)의 안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구는 약 13만 명으로 dl 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슬로베니아 국경과 가깝고 이탈리아 반도와 마주하며 아드리아해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어서 여러 문화가 어울려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22개의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부터가 이를 잘 나타내고 있어 국제적이고 다문화적이며 때로는 약간 무정부적이며 아름답기까지 하다. 이런 역사적 배경은 모두 도시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영향을 미쳤다. 유럽 문화수도로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1885년에 건립된 크로아티아 국립 극장과 최첨단 현대 미술관과 같은 리예 카의 문화 기관들은 문화수도가 되자 더욱 활기가 넘치고 있다.

유럽 ​​문화수도(ECoC, European Capital of Culture) 지정은 유럽의 풍부함과 다양한 문화를 강조하고, 유럽인들이 공유하는 문화적 특징을 나타내며, 유럽 ​​시민의 공통 문화 영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여서 도시 발전에 대한 문화의 공헌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도시를 재생하고, 국제적 인지도 제고할 뿐 아니라 현지 시민들에게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켜 도시 문화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물론 관광 진흥에도 크게 기여한다. 이 매력적인 이벤트의 시작은 1985년에 개발되었으며 현재까지 유럽 연합 (EU) 및 그 이상에 걸쳐 60개 이상의 도시에 수여하였다. 희망국가와 도시는 6년 전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문화 또는 문화 기반 도시 개발 분야의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에 의해 검토된다. 후보 도시가 되면 더 자세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패널은 최종 선정을 위해 소집되고 초청국가 당 하나의 도시를 추천된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제정된 규칙이 항상 존중되도록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절차를 거쳐 유럽 ​​문화수도는 실행 4년 전에 공식적으로 지정된다. 복잡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준비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안 문화도시의 특징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보행 전용도로 코르조(Korzo)에서 잘 알 수 있다. 20 세기초에 현대적인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지만 다양한 시대의 건축물과 궁전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예쁜 상정과 카페 테라스가 가득하다, 시민들에겐 최적의 산책로이자 만남의 장소이다. 역사적 유산은 물론이고 고전적인, 현대적인, 그리고 여러 시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2월 카니발 때는 일대가 난리가 난다. 창의적인 거리 예술에서부터 이 도시의 반항적인 행진을 보려면 코르즈나(Kružna) 골목을 찾으면 된다. 인근 청소년 문화 센터 팔 라흐(Palach) 근처에 가면 이 도시가 펑크문화와도 연관이 있음을 알게된다. 레지나(Rječina) 강변에 서서 해설을 듣는다면 이탈리아와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네 스 왕국 사이의 옛 국경과 많은 나라들과의 문화적 소통에 대한 역사적 배경에 이해를 하게 될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다양성의 항구” 유럽의 문화수도 프로그램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으로 예정된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2021년 4월말까지 유럽 문화 수도 타이틀을 연장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400개 이상의 문화 예술 행사가 열렸다. 프로그램 활동의 일부는 2021년 가을까지 진행되겠지만 대부분의 이벤트는 2021년 4월에 마무리되었다.

프로그램에는 연극, 테마별 도시 워킹 투어, 상설 설치 개회식, 전시회, 콘서트 및 이와 유사한 행사가 포함되며, 모두 시민 보호 본부가 시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조치에 따라 계획되었다. 12개의 전시회가 있었으며, 그중 일부는 4월 이후에도 공개된다. 전시회 중 하나는 ‘알 수없는 클림트: 사랑, 죽음, 엑스터시(Klimt Unknown – Love, Death, Ecstasy)이다. 이 전시회는 크로아티아 국립 극장인 이반 궁전에서 열리며 133년이나 된 18세기 궁전이 새롭게 복원되었다.

클림트 전은 2021년 10월 중순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에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큰 성공을 거둔 대규모 도시역사 전시회인 ’환상적인 피우메 – 도시 현상(Fiume Fantastic – City Phenomena)‘은 다시 전시를 하고 있다. 피우메는 리예카의 옛 이름으로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식 이름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현대 미술관은 유명한 크로아티아 예술가 이반 코자리치(Ivan Kožarić)의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하여 우주로 날아가거나 지상에 머물기(Flying into Aether or Staying on Earth)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전시, 공연과 연주회가 열렸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크로아티아 해양과 역사 박물관(Maritime and History Museum of the Croatian Littoral)을 개방하는 행사였다.

뿐만 아니라 거리 미술 어린이의 산책은 아치형 통로에서와의 거리, 가로등 기둥 또는 철도 차량의 중간에, 지하도에서, 동네 거리 벽에 길을 따라 예술을 발생, Vodovodna 및 Ružićeva 거리를 통해 Rječina 강 상류를 따라. 온 벽화의 다음은 강 7 개 새로운 작품은, 방문자가 예술가, 작품 제작을 둘러싼 몇 가지 흥미로운 일화에 대해 더 배우게됩니다되었습니다 델타, Školjić 및 밝은 색 Križanićeva 거리의 넓은 지역에서 투어 가이드 이런 종류의 거리 예술. 마지막에는 외관에 스프레이 페인팅 기술을 연마하고 다른 벽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CoC 2020 폐막식의 일환으로 Kvarner의 관광 가이드 협회는 새로운 가이드 관광 투어 인 리예 카의 모든 주민과 방문객에게 2020 ECoC로서 리예 카의 유산 을 제공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2020 년 유럽 문화 수도의 지속적인 유산에 관심을 집중함으로써 표준 관광 투어 형식에서 탈피합니다. 10 곳의 선택된 장소에서 정차하는 도시 도보 여행은 90 분이 조금 넘는 길이이며 방문객들은 ECoC의 핵심이었던 수많은 프로그램을 회상하고 그것이 자랑스럽고 지속적인 리예 카의 유산.

올해 4 월 19 일부터 25 일까지 열리는 'Good Children 's Books'의 ​​주간은 작가들과의 만남과 책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워크숍을 제공하며, 어린이집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Stribor Children 's Department의 새로운 집이기도합니다. 인형극 아 라 라가 플레이하면서 또한, 어린이의 집에서 수행 될 것이다 행복 한 작은 하우스 시 인형 극장에서 개최됩니다.

모든 연구에 따르면 유럽 문화 수도 프로젝트는 도시 재건을위한 예외적 인 기회이며, 리예 카시는 유럽 문화 수도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활동을 구현했으며, 유럽의 문화 자본 에 의해 지정된 도시는 유럽 연합 (EU) 이 강한 범 유럽 차원과 문화 일련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동안 1 년을 더한 기간 동안 (EU). 유럽 ​​문화의 수도가되는 것은 도시가 상당한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창출 할 수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도시 재생을 촉진 하고 도시의 이미지를 바꾸며 국제적 규모에서 가시성과 프로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여러 도시가 동시에 유럽 문화의 수도가 될 수 있습니다.

1985 년, 멜리나 메르 쿠리 , 그리스 의 문화 장관 , 그리고 그녀의 프랑스어 대응 잭 랭은 풍요 로움과 유럽 문화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인식을 높여 가까이 함께 유럽을 가지고 문화의 연간 도시 지정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자신의 공통의 역사와 가치. ECoC는 특히 이벤트가 도시와 주변 지역의 장기적인 문화 기반 개발 전략의 일부로 포함되는 경우 사회적 및 경제적 이익을 크게 극대화한다고 강력하게 믿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