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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道장체, 남부권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공모 광주시 선정

  • 입력 2021.09.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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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가 시‧군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남부권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사업’공모를 실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를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장애인 대상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운영을 통하여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건강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사업이다.

지난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 선정(북부권-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내)을 시작으로 도와 도장애인체육회는 남부권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설치 운영을 위하여 시‧군장애인체육회 대상 공모를 실시, 광주시장애인체육회를 최종 선정하였다.

광주시 소재 동원대에 설치되는 남부권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학교내 효암관 1층에서 운영하며, 북부권과 동일하게 전문인력(운동처방사 등) 배치 및 체력측정장비 등 구입을 통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순수 도비로 매년 약 2억원 규모의 예산을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지원하며,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하여 역량강화교육 및 고객만족서비스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 한 관계자는 “지난 북부권에 이어 남부권 설치의 상징적인 의미는 매우 크다.”며,“도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거점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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