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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노동자 확진비중 20%로 치솟아…얀센 자율 접종
경기도가 도내 미등록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뉴스1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도내 미등록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도내 확진자 중 외국인의 비중이 2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지난 25일부터 도내 미등록외국인, 외국인노동자, 발달장애인 보호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도내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3541명 중 20.7%인 735명이 외국인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외국인 확진자 비율 9.17%(전체 확진자 1만1615명 중 외국인 1066명 감염)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지역별 외국인 확진자는 안산시 152명, 화성시 143명, 평택시 127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25일부터 방역에 취약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자율 접종을 시행중이다.

도 얀센 백신 배정물량은 총 7만5746회분이며, 현재까지 1만297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얀센 자율접종 대상자는 관할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이 가능하며, 9월 18일까지 보건소 및 접종센터에서 접종할 수 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기 때문에 신속한 접종이 가능하다.

또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법무부 출입국 및 외국인 관서에 통보되지 않으며, 현재까지 단속 및 강제퇴거 된 사례도 없다.

류영철 국장은 “미등록외국인의 경우에도 별도의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니 도내 거주 미등록외국인 및 외국인노동자 고용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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