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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도 총세입 21% 늘었다…41조8838억, 전년 比 7조3333억↑
지난해 경기도 총 세입 규모는 41조8838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3333억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1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지난해 경기도 총 세입 규모는 41조8838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3333억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 세입규모를 결산한 결과, 41조8838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 내용을 보면 일반회계 32조8802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3095억원, 기타 특별회계 3조4783억원, 기금 5조2157억원이다.

이는 전년 총 세입 34조5505억원 보다 21.2%(7조3333억원)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간 세입(2016년 26조9394억원, 2017년 29조6746억원, 2018년 31조879억원, 2019년 34조5505억원) 연평균 증가율 9.41%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지난해 총 세입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보조금 규모가 확대되고, 주택가격 상승 및 주택거래량 증가로 취득세 등 지방세 세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일반회계 세입은 32조8802억원으로 전년(25조3469억원) 보다 29.7%(7조5333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지방세 징수금액은 14조4181억원으로 전년(12조6699억원) 보다 13.8%(1조7482억원 )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가 경기도에 내려준 보조금은 14조4531억원으로 전년(9조5억원) 보다 무려 60.6%(5조4526억원) 증가했다.

나머지는 세외수입(8328억원), 지방교부세(1868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2조9893억원)이다.

이에 따라 연도별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2016년 81만원, 2017년 85만9000원, 2018년 92만7000원, 2019년 95만7000원, 2020년 107만4000원으로 4년간 32.5%(26만4000원) 늘었다.

도 관계자는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전체 세입은 전년대비 29.7% 증가했다"며 "증가 사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지원 확대로 보조금 세입이 전년 대비 60.6% 증가하고, 저금리 기조유지 및 다주택 규제정책의 반사효과로 취득세 등 지방세 세수가 전년 대비 13.8%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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