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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141원 확정…올해 比 5.7%(601원)↑
경기도는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정부 최저임금 보다 21.6% 높은 시급 1만1141원으로 확정하고 1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뉴스1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정부 최저임금 보다 21.6% 높은 시급 1만1141원으로 확정하고, 도지사 결정을 거쳐 1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경기연구원에서 회의를 열어 내년 경기도 생활임금'을 1만1141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540원보다 5.7%(601원) 인상된 수준으로, 월 급여 기준으로는 12만5609원 증가(2021년 월 220만2860원 → 2022년 월 232만8469원)한 것이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160원보다 21.6%(1981원) 더 많다.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노동자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정부에서 결정한 2022년 최저임금 인상률(9160원, 전년 比 5.1%↑) 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했다.

앞서 경기연구원은 2021년 경제지표 전망치를 반영한 4가지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산정안을 제시했다. 1안은 주거비, 교육비를 반영한 금액으로 올해 생활임금 1만540원에 0.7% 증가한 1만616원이다.

2안은 1안에 여가문화비를 추가해 올해보다 3.3% 증가한 1만885원으로 제안됐다.

3안은 2안에 여가문화비, 교통비를 반영해 올해보다 7.8% 증가한 1만1366원, 4안은 3안에 여가문화비 대신 통신비를 반영해 올해보다 5.7% 늘어난 1만1141원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는 경기연구원의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산출범위 및 전년도 결정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안으로 결정했다.

2022년 경기도 생활임금은 도 소속 노동자와 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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