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포토뉴스
  • 기자명 투데이안산

윤화섭 안산시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 입력 2021.09.22 22:51
  • 댓글 0

 

윤화섭 안산시장은 1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챌린지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여성의 인권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속에 국제사회 관심을 이끌기 위해 지난 8월부터 SNS 공간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윤화섭 시장은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여러분의 관심이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이 됩니다’는 피켓을 들며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보장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를 적극 촉구했다.

윤화섭 시장은 “하나 된 마음으로 아프간 여성들의 기본권과 생명권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SNS 릴레이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정(파주을) 국회의원과 서철모 화성시장, 2020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최수연·서지연 안산시청 펜싱부 선수 등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