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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실버溫(온)택트, 독거어르신 밑반찬지원 마무리

  • 입력 2021.10.08 23:14
  • 수정 2021.10.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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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생명사랑 실버溫(온)택트 프로그램(이하 실버溫택트)을 총 8회에 걸쳐 24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을 케어하고 6일 마무리했다.

실버溫택트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어르신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8회기동안 독거어르신께 밑반찬 지원과 함께 안부를 묻는 활동을 진행했다. 기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반월동 캠프, 반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월동 통장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10월 6일 마지막 8회차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박부옥 센터장, 반월동 박구범 동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박부옥 센터장은 직접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고립되기 쉬운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 반월동 자원봉사자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이후에도 반월동 생명지킴이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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