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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희망재단, '2021 희망배달 사업' 2차 접수 시작

 

안산지역의 민간공익재단이자 지정기부금단체인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은 ‘2021 희망배달’ 사업의 1차 선정 건에 대한 집행 완료와 함께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희망배달 사업은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가운데 이로 인해 경직된 지역공동체 회복 및 이웃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자는 취지를 담아 작년부터 실시됐다.

희망배달사업은 신청자의 자격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당사자가 아닌 그 ‘이웃’에 있다는 점으로 대상자의 취약한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온 이웃의 시선으로 사연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공정할 것임에 착안한 나눔 신청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1차 기간에는 총 10건의 사연이 접수된 가운데 5건이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희망배달에 선정된 대상자는 모두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로 이번 배달을 통해 식료품부터 교육수강료, 가스레인지 교체 등의 맞춤형 배분이 이뤄졌는데 모두 이들의 이웃이 신청한 품목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1차 희망배달의 대상자로 고장 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게 된 김모씨는 소감을 통해 “희망배달이 주고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주는 배달이며 어려운 살림이지만 본인도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 란 의사와 함께 안산희망재단에 월 3천원의 정기기부를 약정했다.

안산희망재단 홍상표 사무국장은 “안산에 살고 있는 주변 이웃 중 안타까운 사연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뿐 아니라 뜻 깊고 남다른 선행으로 응원하고 싶은 이웃의 사연 또한 접수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희망배달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안산에 크게 확산될 수 있도록 희망배달에 많은 지지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배달의 2차 접수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현재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희망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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