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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 ‘K-배터리’ 사업전환 中企 현장방문전기차 배터리 부품 전문기업으로 과감 변신한 (주)협화산업 찾아 애로사항 청취

 

김학도 이사장(오른쪽) 이 (주)협화산업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13일 안산 시화·반월단지에 소재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제조기업 ㈜협화산업(대표 권준화)을 찾아 사업성과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협화산업은 2018년부터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 성장률 저하, 자동차시장 환경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품목을 친환경차 배터리 부품으로 바꾸고 생산기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그 결과, 창업 3년만인 2020년 24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고용도 30명 이상 확대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과의 공유 등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시화․반월 산업단지는 1977년 조성된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제조업 집적단지로 자동차, 기계 등 전통산업 중심 부품·소재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최근 산업단지내 공장 가동률 저하, 스마트산업단지로 변화 등 과제를 안고 있으나, ㈜협화산업은 기존 자동차부품 생산기반 활용, 과감한 제조품목 변경, 스마트 공장 시스템 도입 등 자체 혁신 노력을 통해 급격한 자동차 산업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자동차 등 전통 제조산업이 환경변화에 맞추어 신성장 분야로 진출하고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다양한 정책 사업을 연계해 산업단지내 전통산업들이 산업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친환경자동차 등 혁신성장분야 기업 육성을 위해 중점지원 분야로 선정하여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제조현장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 별도의 전용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 경기서부지부는 관내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2021년 지역본지부 중 최대 규모인 311억원의 예산을 지원 중이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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