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올 8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0.9%p 감소한 73.9%(전국 평균 81.4%)로 조사됐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25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10월 기준)’을 발표했다.
가동업체수는 10,575개사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생산액은 38,515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165명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1년 8월 수출은 16,331건에 659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7%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했다. 수입은 41,643건에 466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2.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35.7%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93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27.0%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8월 예금은 145,98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5% 증가했고, 전년 동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기업대출은 197,011억 원으로 전월 대비 0.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7월 어음교환액은 4,149억 원으로 전월 대비 4.7% 감소했고, 부도액은 2억 원, 부도율은 0.04%로 전월 대비 0.03%p 증가했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30개로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8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96,740천 kWh로 전월 대비 4.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