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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 전달

  • 입력 2021.1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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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수현)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반찬 5종 30세트를 만들어 성포동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반찬나누기, 삼계탕나누기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수현 위원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위원들과 뜻을 모아 직접 반찬을 만들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이 음식을 드시고 코로나19와 추위에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만 성포동장은 “바쁜 생활 중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건강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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