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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2일 1차 본회의서 의사일정안·예결위구성안 등 의결, 시정연설 청취
❙이날 본회의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 등 안건 심의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2일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내년도 시정에 관한 연설을 청취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조88억7033만여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날부터 12월 1일까지는 의회운영위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뒤,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윤화섭 시장은 △안전한 일상회복, 신속한 경제활성화 이룩, △청년 주도형 혁신성장 도시 조성, △시민중심의 도시개발사업 추진, △최고의 보육 도시 조성, △설렘 가득한 콘텐츠 도시 조성, △따뜻한 포용복지 도시 조성 등 6개 사항을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이경애, 이진분, 김진숙, 김정택, 나정숙, 주미희, 추연호 위원 등 7명으로 구성을 마쳤으며,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강광주, 추연호 의원이 선임됐다.

본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안산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과 안산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2021년 연차 보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박은경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앞으로 25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예산안 심의를 통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내년도 예산은 시민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 소중한 재원이므로 의원들께서는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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