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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경제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 국가산단 가동률 75.2%, 전월 대비 소폭 증가

  • 입력 2021.11.28 21:55
  • 수정 2021.1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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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동향지표 동반 상승…가동률(+1.3%p), 가동업체수(+2.1%), 생산액(+1.9%)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올 9월 공장 가동률은 전월 대비 1.3%p 증가한 75.2%(전국 평균 81.2%)로 조사됐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1월 25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9월 기준)’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가동업체수는 10,794개사로 전월 대비 2.1%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하였다. 생산액은 39,25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9%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3.0%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48,717명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1년 9월 수출은 15,970건에 664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0.7%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다.

수입은 41,562건에 493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71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11.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9월 예금은 147,943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했다. 기업대출은 197,818억 원으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8월 어음교환액은 5,206억 원으로 전월 대비 25.5% 증가했고, 부도율은 0.01%로 전월 대비 0.03%p 감소했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27개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1년 9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72,410천 kWh로 전월 대비 4.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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