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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독립’ 경기도의회, 채용교육팀 등 3팀 신설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시행령’ 시행일인 13일 오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선포식’을 가졌다. 장현국 의장(왼쪽)과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오른쪽)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유튜브 생중계 캡처)/© 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일’인 13일을 맞아 3개팀 신설과 10명 증원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3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경기도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선포식’을 통해 ‘자치분권 완성’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여기에는 Δ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Δ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Δ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Δ지방의회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Δ지방의원 겸직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했는데 3개팀(채용교육팀·후생복지팀·의정사료팀) 신설, 10명(행정5급 3명, 6급이하 7명) 증원이 핵심이다.

증원 10명은 총무담당관 내 채용교육팀 4명, 인사팀 2명, 후생복지팀 2명이고 언론홍보담당관 내 의정사료팀 2명으로 구성된다.

장현국 도의장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 운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Δ인사교류 Δ신규채용 Δ교육과정, 훈련기관 등 교육훈련 운영 Δ도의회 소속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운영 Δ인사정보 및 교육정보시스템 운영 Δ조직·인사 운영 등에 상호협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장현국 도의장은 “지난 1991년 부활한 지방의회 풀뿌리 민주주의의 작은 씨앗이 이제야 튼튼히 뿌리내렸다”며 “지역이 국가 발전을 이끄는 지방의 시대, 자치분권의 완성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민과 함께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 1993년(제3대 도의회) 현 부지에 도의회 의사당이 건립된 이후 약 30년 간의 팔달산(수원시 팔달구) 시대를 마감하고, 24일 도의회 광교신청사(수원시 영통구)에 입주한다.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에 들어선 도의회 광교신청사는 3만3000㎡(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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