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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에 놀란 경기도, 시·군에 긴급 공문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발생과 관련해경기도가 일선 시·군에 각종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주문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사진은 소방당국이 지난 1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에 동원될 중장비의 진입로 확보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2022.1.13/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의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발생을 접한 경기도가 시·군에 각종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주문하는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01동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지상에 있던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6명은 연락이 두절됐다. 이 중 1명은 지난 13일 발견됐지만 생사 여부와 신원 등은 아직 미상이다.

이 같은 사고를 접한 도는 현대산업개발 건설현장을 비롯한 도내 모든 공사현장에서의 안전사항 준수를 당부하는 공문을 지난 12일 31개 전 시·군에 발송했다.

해당 공문은 Δ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시간 준수 여부 Δ타워크레인 벽체 지지법 준수 Δ동절기 공사계획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고가 동절기 공사 중 발생한 붕괴여서 품질관리와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을 하라는 차원에서 시·군에 공문을 보낸 것”이라며 “유사 사고가 나지 않도록 초동조치를 잘해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사고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인데 국토교통부 등의 조사결과 시공방법이나 주요하자 발생 사례가 나올 경우 이들 부분에 대한 보완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HDC의 도내 건축현장은 모두 6곳으로 Δ반정 아이파크 캐슬 4단지(화성) Δ반정 아이파크 캐슬 5단지(화성) Δ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수원) Δ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수원) Δ평택 고덕2차 아이파크(평택) Δ고덕 아이파크 디어반(평택) 등이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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