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KT안산지사(지사장 안 훈)와 BBQ(대표 윤홍근)가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통닭 40상자를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KT안산지사와 BBQ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했다.

정동관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따뜻한 봄만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을 매 년 실천하는 KT안산지사와 BBQ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원곡동에 기탁해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훈 KT안산지사장은 “KT안산지사와의 협약으로 이번 후원에 참여해주신 BBQ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로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