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단체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청소년 희망 등대 사업 추진

  • 입력 2022.05.07 21:58
  • 수정 2022.05.07 23:56
  • 댓글 0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우장)는 ‘청소년 희망 등대’ 사업을 추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희망 등대 지원금 각 2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평소 하고싶었던 것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8명, 사회복지시설에서 7명을 추천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했다.

박우장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성장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원할지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덕 월피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따듯한 관심과 나눔의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